오픽 등급 시험 소개 (+ 응시료-가격, 홈페이지, 시험 방식, 발급기관)
오픽등급은 3가지로 나눠집니다. 오픽은 Oral Proficiency Interview - computer의 약자로 실제 생활에 적절하게 언어를 사용할수 있는 가를 측정하는 객관적인 언어 평가도구입니다. 국내에서는 오픽 등급으로 채용과 인사고과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픽 등급과 응시료, 시험방식, 발급기관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오픽 등급
2. 오픽 응시료
3. 오픽 발급기관
4. 오픽 시험 진행 절차
오픽 등급
오픽은 토익처럼 100점 200점이 아닌, 따로 등급 이름이 정해져 있습니다. 아래 순서를 보시면
Advenced( Low )> Intermediate( High, Mid, Low )> Novice( High, Mid, Low )의 순서로 있습니다.
Advanced가 가장 높은 등급이며 Novice가 낮은 등급입니다 또한 세부적으로
Intermediate는 또 Mid1, Mid2, Mid3 로 구별 되어집니다.
IM 1 > IM 2 > IM 3
하지만 기업에서 요구하는 최소치의 오픽 등급은 IM2 이므로 이 이상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오픽 등급표
AL - Advanced Low ➡ 최상
IH - Intermediate HIGH ➡ 중상
IM - Intermediate Mid ➡ 중
IL - Intermediate Low ➡ 중하
NH - Novice High ➡ 하
NM - Novice Mid
NL - Novice Low
AL > IH > IM > IL > NH > NM > NL
오픽 시험은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입니다. 말하기 능숙도에 따라 등급이 산정되어 집니다.
등급별 수준
Advanced ➡ 그냥 원어민 수준
Intermediate ➡ 원활한 의사소통
Novice ➡ 말그대로 초보
오픽 응시료
오픽 응시료는 부가세(VAT) 포함, 84,000원입니다. 이전에 비해 조금 올랐습니다.
응시료가 꽤나 비싼만큼 신중히 준비하여 시험을 치뤄야 합니다. 한번 시험에 9만원이면 좀 너무 한거 같습니다.
참고로 오픽은 한달에 20번 이상 시행된다고 하니 언제든 신청하여 시험 볼 수 있습니다.
오픽 홈페이지 발급기관
오픽의 발급기관은 ACTFL입니다.
ACTFL은 1967년에 설립된 세계 최고 규모의 비영리 외국어 교육 전문기관입니다.
원서 지원시에는 서류에 기입할때는 오픽 발급기관을 ACTFL로 적으시면 됩니다.
오픽 시험 진행절차
오픽 시험은 오리엔테이션 20분, 본 시험시간 40분 입니다.
본격적인 테스트는 본 시험에서 기본 7문항으로 출제되어 개인 맞춤형 문항으로 진행되어 집니다.
그리고 3번, 세컨드 세션에서 문항별 답변시간 제한이 없습니다.
마치며
오픽의 내용에 관해 설명드렸습니다. 취업시 필요한 등급도 알아보았습니다. 응시료가 비싸다보니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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